'생태하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조감도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 감포 가곡항이 해양수산부 주관‘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돼1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11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 공모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환경을 개선하고,신규 인력의 어촌 정착을 유도해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유형Ⅰ)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유형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유형Ⅲ)등 총3개 유형으...
▲ 지난 9월 포항-수서행 고속열차 개통 환영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내년도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지방 시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로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내년 그린웨이 녹색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
▲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단산면 동원리 사천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경북도 지방전환사업에 선정돼 도비 163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가 총괄하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의 이수‧치수‧환경적 기능을 복원해 청결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친환경적 하천 시설을 제공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단산면 옥대리에서 구구리 일원 약 5.2km 구간의 미정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중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민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생활과 직결된 공공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올해 요금 동결을 결정한 상수도 요금, 버스요금, 쓰레기봉투 요금 외에 7월로 인상을 예정했던 하수도 요금 또한 인상 시기를 연기해 올해 요금을 동결키로 했다. 또한 가중되는 공공요금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식...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의 신스카이라인을 형성할 랜드마크이자 원도심 정주 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초고층 주상복합 랜드마크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는 동해남부선이 폐선되고 KTX 포항역이 신설되면서 옛 포항역 철도부지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 랜드마크 건설을 필두로 체험형 근린공원, 주거 공간과 이어지는 상업시설, 예술·여가·창업이 융합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해오고 있다. 포항시는 ‘살기 좋은 포항’ 실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지난 2021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지역 주요하천에 산책과 운동, 힐링 등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2018년부터 하천둔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94억원을 들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안강 칠평천(3km), 외동 모화천(2.1km), 건천천(1.9km), 시래 남천(1.4km) 등 4곳, 총 8.4㎞ 구간 하천둔치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등을 개설한다. 건천천은 지난해 7월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안강 칠평천 생...
풍각천 생태습지 품은 건강 하천으로 복원되다[파이널24]청도군은 지방하천인 풍각천(하천연장 12.1km)의 덕양지구와 흑석지구를 포함한 1.6km 구간을 주민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복원했다. 사업비 105억원이 투입된 「풍각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2015년 실시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하천기본계획 변경, 사업내용의 기술적 검토,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2017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6월에 마침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 사업은 농경지 과수원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풍각천으로 바로 유입...
[파이널24]거창군이 2022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구인모 거창군수는 12일 경남도 서부청사를 직접 방문하여 당면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군이 경상남도에 건의한 사업은 ▲거열산성 진입도로 개설공사(83억 원) ▲웅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25억 원) ▲수승대권 등산로 연결사업(22억 원) ▲거창창포원 수변공간 생태자원화사업(16억 원) ▲빼재 익스트림 레저모험타운 조성사업(15억 원)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11억 원) 등 19개 사업,...
완주군, 만경강 둔치에 국내 최고 친환경 도시 숲 조만간 착수[파이널24]완주군 봉동읍 봉동교 주변의 만경강 둔치에 국내 최고의 친환경 도시 숲 조성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관광객 편의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용진읍에서 봉동읍으로 진입하는 봉동교 인근의 만경강 둔치 근린친수지구 2만7,900여㎡에 제방변 체험 숲과 산책로, 습지탐방로 등을 조성하고 꽃을 관찰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초화원(草花園)을 만드는 등 생태 복원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이미 도...
[파이널24]충남 서산시 해미천변에 여름을 알리는 해바라기 3만송이가 만개해 노란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6일 해미면에 따르면 지난 봄부터 마을 단체들과 직원들이 해미천변 산책로 1.5Km 구간에 해바라기 씨를 뿌리고 가꿨다. 면은 인근 서산 해미읍성과 해미국제순교성지를 찾아올 관광객들을 위해 계절별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가득한 생태하천을 구상하고 현재 해바라기 길을 만들었다. 해미천은 각광받는 여가 및 휴식장소로, 지난 4~5월에는 유채꽃, 튤립으로 6~7월에는 백일홍, 금영화, 만수국 등 다양한 야생화로 관광객들의...